[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을 꺾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킹스맨’은 11만5514명을 동원, 245만828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조선명탐정2’와 박스오피스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끝에 또 다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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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은 청소년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2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인 ‘조선명탐정2’는 322만422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