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장혁에 분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에는 왕욱(임주환 분)에게 신율(오연서 분)에 대해 묻는 왕소(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욱은 왕소에게 “신율은 내가 지키고 싶은 여인”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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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
이에 왕욱은 “형님은 어쩜 그리 아버지와 비슷한 건가”라며 “꼭 제 품에 안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