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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공식입장 /사진=스타투데이 |
'김현중 공식입장'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A씨의 임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과 (여자친구) 최 모 씨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이후 11월 최 씨의 생일에 김현중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최씨가 다시 마음을 열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떠났고, 이 무렵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현중과 A씨의 관계가 임신설 때문에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김현중의 연인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가 김현중이 사과하자 고소를 취하한 바 있습니다.
이에 23일 김현중 측은 "김현중씨와 최모씨 사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연말에 서로 합의 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며칠 지나지 않아(올해 1월 초) 최모씨가 김현중씨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며 "이에 김현중씨와 김현중씨의 부모는 최모씨와 최모씨의 부모에게 수 차례 휴대폰 통화 및 부모님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현중 측은 "22일 기사가 난 이후에도 김현중씨 측이 다시 한번 최모씨 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하지만 김현중씨는 최모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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