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타이틀곡 '표적' 안무 언급 "그걸 하다가 죽을까봐…" 웃프네!

↑ 신화 타이틀곡 표적/사진=신화 공식트위터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가 타이틀곡 '표적' 안무와 관련해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지난 1998년 데뷔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년만에 12집 '위'를 들고나온 신화는 이날 '섹셕TV'를 통해 타이틀곡 '표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표적'은 셔플 리듬의 강한 힙합 느낌으로 새로운 신화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신화는 지난 11집 앨범 '디스 러브'를 통해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보깅 댄스를 유행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의 안무에 대해서는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는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지는 화면에는 데뷔 초 신화가 무대 위에서 텀블링, 발차기 등 격한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몸을 사리는 것이냐는 물음에 김동완은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신혜성은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지금은 그걸 하다가 죽을까봐"라는 '웃픈' 걱정을 토로했고, 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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