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장미희의 ‘은밀한 링거 독대’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성장기를 담은 작품. 국보급 배우들이 펼치는 대 반전 웃음이 수, 목요일 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채시라와 장미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각각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에 열등감 많은 2대 김현숙 역과 쿨한 성격과 묘한 매력을 지닌 미모의 엘리트 장모란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명품 연기를 가감 없이 선보인다. 이와 관련 채시라와 장미희가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내부가 돋보이는 집안 한가운데서 비밀스런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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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채시라와 장미희는 극중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의외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두 사람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