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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나는 두 번째 디지털싱글 '어 리틀 러빈(A Little Lovin)'을 23일 정오 발표한다. '어 리틀 빈'은 봄에 잘 어울리는 감성 팝 장르. 사랑에 빠진 여인의 새침한 모습을 표현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매력적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나는 지난해 8월 발표했던 데뷔 싱글 '아이, 아이 러브 유(I, I Love You)’에 이어 이번에도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에스나의 앨범에는 지난 해 최고 히트곡인 ‘썸’의 영어버전이 수록돼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된 '썸'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에스나는 소유X정기고의 '썸' 외에도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를 작곡했다. 그의 '화' 방송 무대에도 피처링 가수도 등장,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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