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신혜성과 이엑스아이디(EXID) ‘위아래’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김동완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셕TV 연예통신’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신혜성과 ‘위아래’ 댄스 배틀을 열겠다”고 밝혔다.
김동완의 공약에 신혜성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왜 상의도 없이 너 혼자 얘기하느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동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위아래’ 댄스를 시범보였다. 허리를 열정적으로 튕기며 이엑스아이디 멤버들 못지않은 유연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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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혜성은 “김동완이 이긴 것 같다”며 배틀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도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990년대 전설들의 화려한 귀환 소식과 스윗소로우 인호진의 뺑소니범 검거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