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서장훈이 요가 때문에 고군분투를 했다.
2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는 투잡중’에서는 유리가 요가 클래스 일일 강사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서장훈, 브라이언, 정형돈에게 스튜디오에서 스트랩을 이용한 요가 동작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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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m가 넘는 장신인 서장훈은 짧은 스트랩 때문에 동작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고군분투를 펼쳤다.
이에 유리는 서장훈을 위해 스트랩 2개를 연장했고 서장훈은 겨우겨우 요가 동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