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민요 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설을 맞아 민요 특집으로 치러졌다.
이날 송소희는 ‘뱃노래’를 선곡했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밴드, 사물놀이패까지 등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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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송소희는 ‘옹헤야’를 힙합 스타일로 선보여 2승을 거둔 양동근을 제치고 428표로 민요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