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세기의 라이벌 현주엽 VS 서장훈 베개싸움 "피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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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사진=MBC |
'무한도전'에서 명절을 맞아 '무도큰잔치'를 준비했습니다.
MBC '무한도전'의 '무도큰잔치'는 설특집 아이템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게스트들이 총 출동, 무한도전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명절맞이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여는 모습을 그립니다.
가수, 배우, 코미디언, 스포츠스타, 모델, 방송인 등 분야를 막론한 13명의 예능 새내기와 예능 베테랑은 댄스신고식과 게임을 통해 각양각색 예능감을 뽐낼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 농구선수 현주엽, 배우 박혁권 등 예능 새내기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능 새내기들은 수줍었던 등장과는 달리 점점 분위기에 적응해가며 예측불허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예기치 못한 웃음까지 선사해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명절맞이 잔치답게 쉽고 즐거운 게임들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본격 게임에 돌입하자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단골손님부터 예능 대세까지, 예능 베테랑들 또한 끼를 한층 더 발휘했습니다. 멤버들과의 케미와 몸 사리지 않는 개그로 잔치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한편 서장훈이 선수 시절 라이벌 현주엽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서장훈은 20일 진행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SK 대 부산KT 경기 MBC스포츠플러스 중계의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섰습니다. 그의 곁에는 현주엽 해설위원이 함께했습니다.
서장훈은 이날 현주엽과의 불화설에 대해 "친하지 않으면 여기 나와서 이렇게 앉아 있겠냐"고 일갈을 날렸습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중1 때부터 같이 자랐다. 엄
이날 서장훈의 해설위원 투입은 현주엽과의 친분 덕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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