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설날 특집 프로그램 ‘춘완’의 총감독 하문이 루한과 크리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하문은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날 루한과 크리스의 출연 하차에 대해 “인기 많고 잘생긴 스타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젊은 층이 방송을 안 볼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았다”며 “4시간 정도 ‘춘완’ 방송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코너를 찾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 |
중국 중앙 CCTV는 지난 17일 ‘춘완’의 공식 큐시트를 공개했으며, 크리스와 루한이 출연하지 못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와 ‘환영’을 받고 있는 루한과 크리스의 행보에 빨간 불이 켜졌음을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중국 다수 매체는 이들의 ‘춘완’ 불발 소식에 SM엔터테인먼트의 영향이라고 보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