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내 빚 30억까진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구라가 아내가 진 빚의 액수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김구라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향간의 루머로 떠돌았던 아내의 빚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이날 ‘아내의 빚이 30억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30억까지는 아니다”고 담담하게 해명했다.
김구라는 이 외에도 각종 질문에 솔직하면서도 성실하게 답변해 이목을 끌었다. 그가 15년 만에 컴백하게 된 인터넷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이 외에도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명의 스타가 출연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의 진솔한 이야기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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