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혼자 산다’ 육중완이 직접 만든 연에 허탈함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연을 날리기 위해 한강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직접 만든 연을 가지고 스쿠터를 타고 한강으로 향했다. 하지만 바람에 연은 실이 끊어져 날아갔고 육중완은 “내 연”을 외치며 허탈해했다. 또 그는 “정초부터 되는게 없다”며 마음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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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강에 도착한 육중완은 만들어져 있는 연을 사서 날리며 허탈해했던 마음을 달랬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