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는 캄보디아 편에 이어질 라오스 편부터 가족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그동안 드라마 KBS1 ‘대왕의 꿈’, SBS ‘신사의 품격’,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던 박주미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나서는 것.
‘용감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김광수 PD는 “박주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용감한 가족을 통해 예능 도전에 나선
한편 ‘용감한 가족’은 19일 오후 2시10분에 1~4회 방송의 하이라이트와 미공개 비하인드 편이 담긴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박주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미, 예능에서 볼 수 있다니” “박주미, 기대된다” “박주미,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