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시조부모님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아버지의 집)이라는 글과 “해피 구정.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마치 궁전과 같은 화려하고 거대한 저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와...영화에서만 보던 저택이네” “신주아, 나도 저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신주아, 행복하게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