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크리스마스 특집 KBS 특별기획 창극 시트콤 ‘옥이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총 2부작으로 제작돼 지난달 1일부터 2일까지 방영된 KBS 창극 시트콤 ‘옥이네’는 전주박물관에서 사라진 ‘조선왕조실록’과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는 가족을 지켜내려는 옥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BS 1TV는 18일 창극 시트콤 ‘옥이네’를 오후 1시에 설 특선 시트콤으로 편성해 방송했다.
뿐만 아니라 ‘옥이네’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시트콤 최초로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창극의 해학을 보여줬다.
시트콤서 화영은 다혈질에 감수성이 풍부한 방송국 신입피
또한, 창극 시트콤인 만큼 화영이 선보일 창극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영은 2010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지난해 팀을 탈퇴했다.
‘옥이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이네, 독특하네” “옥이네, 재미있게 봤어요~” “옥이네, 연기자 다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