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불타는 청춘’ 양금석이 김도균의 발언에 발끈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양금석과 김도균이 호칭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금석은 뒤늦게 합류했고, 김도균과 같은 조가 돼 물을 길러 가야 했다. 김국진은 “호칭을 정해야 하지 않으냐”고 제안했고, 김도균은 “나보다 한 살 많으니 누나라고 해야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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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한편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진, 양금석, 김혜선, 박찬환, 이근희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