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출신 배우 아비가일, 10년째 친정 못갔다…이유보니 '어쩌나'
![]() |
↑ 사진=SBS |
파라과이 출신 배우 아비가일, 10년째 친정 못갔다…이유보니 '어쩌나'
파라과이 출신 뮤지컬 배우 아비가일이 고향인 파라과이에 10년째 가지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18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좋은아침-샘 오취리, 가나 고향집을 가다'에서는 설을 맞아 샘 해밍턴의 집에 초대된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아비가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비가일은 "한국에 온 지 10년 됐는데 파라과이를 한 번도 못갔다. 할머니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모든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설날, 추석때마저도 귀찮아하거나 고속도로가 막하니깐 안 간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며 "난 비행기를 타고 30시간
아비가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비가일, 10년째 못갔다니" "아비가일, 안타깝다" "아비가일, 파라과이까지 30시간이나 걸리다니" 등의 반응보였습니다.
'아비가일' '아비가일' '아비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