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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 / 사진=스타투데이 |
'하니'
EXID 멤버 하니와 관련된 루머가 확산되자, 이와 관련해 소속사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EXID 하니 관련 찌라시가 돌고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말도 안되는 루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니 찌라시는 악의적인 루머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최근 톱스타 A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악성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담긴 찌라시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자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한편 하니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서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한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니 라디오에서 엄마 언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과 관련한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들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처음보는 사람들이나 낯선 사람들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희 팀 앨리 언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
이에 다른 MC들이 "진짜냐"고 계속해서 묻자,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고 말했습니다.
하니의 "엄마를 겁니다" 발언에 MC들은 "걸지마세요" "왜 어머니를 걸어요"라며 하니를 만류했습니다.
MC들의 만류에 하니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 미안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니''하니''하니''하니''하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