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블러드’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블러드’는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종영된 ‘힐러’ 마지막 회보다 3.8% 포인트 낮은 수치다.
‘블러드’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4.0%,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그린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의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그가 어떤 이유로 뱀파이어 히어로가 됐는지가 그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블러드’, 뱀파이어 드라마네” “‘블러드’, 3위 했네” “‘블러드’,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