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수아, 예당컴퍼니에 새둥지…3년만에 친정行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홍수아가 웰메이드예당 계열의 예당컴퍼니와 손을 잡는다.

17일 한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홍수아가 예당컴퍼니와 함께 일하게 됐다. 계약 등 세부적인 사항을 최종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홍수아는 한국과 중국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아 고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는 2010년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2012년 제이스타즈와 손을 잡아 활동을 벌여오다 최근 결별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촬영이 끝난 뒤 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 차 프랑스를 밟은 후 최근 귀국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