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처음 먹어보는 꼬리곰탕 맛에 빠졌다…뼈다귀 삼매경

[MBN스타 남우정 기자] 삼둥이와 추사랑이 꼬리곰탕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추성훈이 삼둥이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추성훈, 아이들과 함께 꼬리곰탕집을 방문했고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음식을 기다렸다.

아이들은 꼬리곰탕 속 뼈다귀를 하나씩 물고 맛있게 고기를 먹기 시작했고 민국이 옆에는 뼈다귀만 쌓여갔다.

송일국은 “제가 고기를 안 먹으니까 애들이 뼈다귀를 처음 먹어봤다.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