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새배 기자, 알고보니 '땅콩회항' 특종 취재…김나나·김빛이라 '긴장'

'1박2일 정새배'

↑ '1박2일 정새배' 사진=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한 정새배 기자가 '땅콩회항' 특종을 취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27세 정새배 기자는 땅콩회항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을 단독 인터뷰한 뒤 연이은 주변인들을 심층 인터뷰,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은 열혈 기자로 소개됐습니다.

아울러 게임 도중 선배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에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강민수 기자, 이재희 기자, 김도환 기자 기자, 김빛이라 기자, 김나나 기자, 정새배 기자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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