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과거 앨범 발견…깜짝 선물로 준비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끝까지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여의도 MBC에 숨어버린 박명수를 찾아나선 네 멤버. 유재석은 상자 더미에서 익숙한 물건 CD를 발견한다.

이는 박명수가 과거 발매했던 앨범이었다. 이후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해당 앨범을 건넸다.

앨범을 받아든 박명수는 “이건 진짜 고맙다”며 “코팅한 뒤에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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