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준형 “아내 김지혜, 몸에 칼 대도 끄덕없다…전생에 무사인 줄 알았다”
‘자기야’ 박준형이 김지혜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결혼 11년 리마인드 사진을 찍었는데 무조건 김지혜가 예뻐야 한다. 나와 딸은 이상하게 나와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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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
이에 성대현은 “아버지가 누구인가. 낳아주신 분인가”라고 말해 박준형의 매를 벌었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