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이 베일을 벗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13일 여덟 명의 중년 스타들이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덟 명의 중년 스타들이 집 앞 평상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익살스럽게 눈밭에서 점프도 하고 활짝 웃음을 터뜨리는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강원도 오지에서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거니는 장면도 포함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 스타들의 강원도 합숙을 통해 서로 알아가고 마음을 터놓는 과정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국진, 강수지, 박찬환, 홍진희,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이 진정한 마음의 벗을 찾아 함께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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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오는 19일 오후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