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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44)이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인물실록’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허세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줄 아는 분들이 꽤 있다”는 질문에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이어 “27살에 중매로 결혼을 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나를 닮아 키가 172cm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현석, 27살이면 빨리 결혼했다”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어” “최현석, 딸이 정말 장성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