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전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헤어지고 독립에 나선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씨제스는 전 배우가 전속 계약서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자연스럽게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대표님과 배우가 직접 만나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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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범수는 현재 영화 ‘뷰티인사이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