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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신혼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이효리는 손미나 진행의 여행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효리의 느리게 가는 여행 시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음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의 여행이야기를 하던 중 신혼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손미나를 당황하게 만든 동시에 질투에 불타게 했다고.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손미나의 싹수다방’에서 이들의 신혼여행 풀스토리가 독점 공개 될 예정.
특히 이상순도 함께 녹음에 참여해 녹음 내내 털털하고 솔직하면서도 소울메이트로서의 이상적인 부부애를 보여줘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는 전언.
또한 이효리는 이날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소리를 직접 녹음해 선물로 가져왔다.
도시의 삭막함을 벗어나 우리의 마음을 감성 젖게 할 이 소리들 역시 팟캐스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여행의 아이콘 손미나가 진행하며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스노우 유승호씨가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쉽게 들을 수 없는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여행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SSAC’ 공개 녹음도 이뤄질 예정.
일상여행가 이효리의 이야기를 담은 ‘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상순, 재밌겠다” “이효리 이상순, 기대된다” “이효리 이상순, 동반 출연했구나” “이효리 이상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