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송창의, 하니의 세심한 배려에 “어디 갔었어, 마누라”

[MBN스타 황은희 기자] ‘즐거운가’ 송창의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를 “마누라”라고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송창의가 해산물을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창의는 구해온 해산물을 정성껏 손질했다. 그의 손질에 물이 계속 송창의의 옷에 흘렀고 이를 발견한 하니는 화장지를 가져와 닦아줬다.

하니의 세심한 배려에 송창의의 얼굴엔 미소를 띠었고 “마누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시 하니가 흐른 물을 닦아주자 송창의는 “어디갔었어 마누라”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즐거운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