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지오디(god) 김태우가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오는 4월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김태우가 13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태우는 이번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지오디의 막내로서 보여주었던 장난기 넘치는 모습 뒤에 가려진 진정성과 무게감 가득한 17년차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여줄 예정이다.
김태우의 전국투어 콘서트 포문을 여는 첫 여정의 시작인 서울공연은 한전아트센터에서 4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