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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홍콩법원에도 소송을 제기했다. 중심엔 엑소 멤버 루한이 있다.
SM 측은 11일 “루한과 루한을 무단으로 영화에 출연케 한 영화제작사들을 상대로 그 책임을 묻는 정식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SM은 지난 4일 중국 상해 법원에 루한의 중국 내 활동이 불법적인 연예활동이며 계약위반 행위라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SM 측은 “이와 같은 법적 조치는 SM과 엑소 및 선의의 피해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권리침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SM과 크리스(우이판), 루한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법원의 최종적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기간 내에 무단으로 진행한 모든 상업 활동, 광고모델 활동 및 영화 촬영,
SM은 마지막으로 “향후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기타 다른 나라에서도 지속적으로 모든 불법 활동 및 불법 활동들을 부화뇌동하는 회사나 개인에 대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차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