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인+강아솔,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2일 콘서트…팬들과 함께하는 여행

[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목인과 강아솔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콘서트 ‘뮤직트립’을 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 콘서트 ‘뮤직트립’ 시리즈로 ‘김목인+강아솔 게스트하우스콘서트 in 전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김목인과 강아솔이 팬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한옥마을 내에서 팬과 함께 즐기는 숨바꼭질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게 된다.

부루다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은 주어진 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카페 바인스타에서 열리는 공연 이후에는 김목인, 강아솔과 함께 뒷풀이 통기타 파티를 즐기며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게 된다.

공연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사로 자신의 진심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강아솔과 가장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기회”이라고 밝히며 “봄과 잘 어울리는 두 뮤지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김목인, 강아솔의 콘서트는 오는 3월21일, 22일 1박 2일 동안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