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김준호 얘기하다 만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우먼 이국주가 소속사 전 사장 개그맨 김준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갓세븐 잭슨의 초대로 2PM 옥택연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국주가 아침을 먹으며 “어제 내가 많이 취했는데 방에 눕혀주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동욱은 “널 못들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국주는 “진심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김준호 씨 얘기한 것 말곤 기억이 안 난다”고 전 소속사 사장 개그맨 김준호를 언급, 이동욱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