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과음하고 “김준호 말한 것 밖에 기억 안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이국주가 과음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는 잭슨을 도와 아침 요리를 돕는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이동욱에게 “어제 기억이 안 난다”라며 “여자가 거실에서 잠을 자면 옮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들 수가 없었다”고 답했다.

↑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특히 이국주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으며 “김준호 얘기한 것 밖에 기억이 안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