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발끈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는 잭슨을 도와 아침 요리를 돕는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용히 룸메이트로 침입한 옥택연은 잭슨과 조용조용히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살금살금 룸울 걸어 다녀 마치 도둑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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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
이에 잭슨은 “그 잭슨은 염소고, 나는 싸람”이라고 다소 흥분한 상태로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