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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외신은 호주의 월간지 ‘우먼스 데이’를 인용, 졸리-피트 부부가 시리아 출신의 2살배기 남자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특별대사인 졸리는 분쟁지역 난민 구호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난민촌을 방문해 이 남자 아이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입양이 성사되면 무사는 졸리와 피트 부부의 일곱 번째 아이가 된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8월 정식 부부가 됐다. 당시 프랑스
한편 졸리-피트 부부는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13)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팍스(11),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자하라(10)와 둘 사이에서 직접 낳은 샤일로(8),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6) 등 6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