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설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새 단장 후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1~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에는 200여 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육상, 양궁과 풋살,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의 시합이 진행됐다.
지난 2010년 추석에 ‘아이돌 풋살 월드컵’으로 시작한 ‘아육대’는 올해 10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비스트 윤두준, 씨스타 보라, 카라 구하라, f(x) 루나, 샤이니 민호 등이 대표적인 ‘체육돌’로 활약했다.
이번 ‘아육대’에도 역대
또 처음 펼쳐진 농구 경기에서는 과연 어느 팀이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아육대’의 진행은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맡았다. 19일, 20일 오후 6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