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FT아일랜드’ 최종훈과 걸그룹 ‘AOA’ 유나가 당찬 각오를 전했다.
최종훈 유나는 9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연기와 가수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연기에 첫 도전하는 유나는 이에 “뮤지컬도 해서 연기와 가수에 욕심이 있다”며 “둘 다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훈 역시 “둘 다 잘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FT 아일랜드 앨범이 곧 나오기 때문에 둘 다 가져갈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간간이 조금씩 연기를 했는데 무대 위에 오를 때보다 더 섬세해야 되고 힘든 것 같다”며 “잘 극복해 연기자로서의 새출발을 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극 중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의 이야기로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연애탐정 셜록K’는 남녀의 연애 관계를 추리해 가는 로맨틱 코미디. 오는 3월 또는 4월 중 KBS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선 공개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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