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호기심 해결쇼-알토란’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알토란’은 시청률 4.7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048%까지 치솟으며 선전했다. 200여 케이블 및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1위다.
‘알토란’은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위를 선점했다. JTBC ‘은밀한실험실-속사정쌀롱’은 1.457%,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2.691%, 채널A ‘남북소통버라이어티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4.057%의 시청률에 그쳤다.
또 ‘알토란’은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SBS ‘SBS스페셜 SHOW에게 세상을 묻다 1부’(2.696%)와의 시청률 경쟁에서도 앞섰다.
이날 방송에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알짜배기 설 고기 선물 구입을 위한 깨알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유통전문기자 김기환 멘토는 ‘명절 고기를 구입하려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진열상품을 노려야 한다’, ‘대량의 고기 선물을 상품권으로 교환가능 하다’ 등 특급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기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떡심과 마블링으로 한우와 수입육을 구별하는 방법, 홈쇼핑에서 고기 구입하는 법, 요리연구가 강순의가 전하는 종갓집 육포, 육회 만드는 비법 등이 공개됐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설특집 ‘3대 명절 대첩 이렇게 해결해라’ 1편으로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 생기는 불화 중 가장 민감한 문제인 부모님의 ‘부양 문제’에 대해 자세한 해법을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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