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블락비 지코가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 지코는 각종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웰던’(Well Done)의 재킷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로 활동하며 블락비의 음악을 직접 작곡·작사는 물론,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동시에 언더그라운드에서의 래퍼 활동을 함께 병행하며 아이돌 지코가 아닌 래퍼 지코의 모습 역시 끊임없이 보여왔다.
소속사는 “상업적인 스코어보다 힙합이란 장르에 대한 지코의 애착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전달에 신경을 가득 썼다”고 전했다.
지코의 두 번째 싱글 ‘웰던’은 13일에 음원을 발매하며, 그보다 앞서 11일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