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촬영 현장에서 “재벌가 며느리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느냐”는 MC 이경규 질문에 “제사가 1년에 10번이나 있다. 촬영과 제사가 겹치면 한 달 전부터 촬영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최정윤은 S.E,S 출신 슈, 박은경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MC 김제동이 “최정윤 시댁이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까지 다 있다”고 소개하자 실제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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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반 가정과 다르지 않은 소소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고.
최정윤의 재벌가 라이프는 9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