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에 국카스텐이 참여한다.
9일 예매 티켓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의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1차 라인업에는 갤럭시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 옐로우몬스터즈 등 홍대 인디 신을 대표하는 10개 팀이 포함되었으며, 실력파 뮤지션 이승열과 안녕바다의 콜라보레이션, 서울전자음악단의 재결성 무대를 발표하여 기대를 높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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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디밴드로 오랜만에 라이브 클럽 무대에서 특유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
그외에도 최근 인디 신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혁오, 2014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대상에 빛나는 크랜필드를 비롯하여 로큰롤라디오, 리플렉스, 전기뱀장어 등 지난 클럽 데이에선 볼 수 없었던 신진 밴드들이 대거 포함되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한다.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단 한 장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오는 27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홍대 10개의 클럽과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