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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메이비'/사진=마리끌레르 |
윤상현♡메이비, 비공개 결혼식…'세상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를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봉숭아꽃잎으로 물을 들이듯, 서로에게 물들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소개팅을 통해 만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은 해 7월부터 연인으로 정식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습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작사가로 활동하며 이효리의 '텐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에 노랫말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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