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윤보미, 소총 버리고 화생방 탈출…눈물 뚝뚝

'윤보미'

↑ '윤보미' 사진=MBC

'진짜사나이' 윤보미가 소총을 버린 채 홀로 화생방을 탈출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가 방송됐습니다.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군생활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보미는 소총을 잃어버렸고 교관은 분노했습니다.

교관은 "스스로도 제어 못했고, 소총도 버리고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윤보미는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교관은 "울지 말고 교관을 봐라"라고 주문했지만, 여전히 눈물을 쏟았습니다.

교관은 "총기관리 소홀로 벌점 5점을 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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