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발톱 패디큐어까지 그대로…엉망진창 점호

[MBN스타 안성은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엉망진창 점호 상태로 기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두 번째 여군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점호에 앞서 소대장은 패디큐어 등에 주의를 줬다. 그러나 패디큐어는 물론이고 전투화 상태 등 무엇하나 괜찮은 것은 없었다.

이에 교관은 “점호를 다시 할테니 완벽하게 준비하라”고 말했다. 여군들은 서둘러 전투화를 점검하고, 패디큐어를 뜯어내는 등 두 번째 점호를 준비했다.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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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