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7일 8만980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1302만3664명이 됐다
‘국제시장’의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는 “개봉 53일 째인 지난 7일 ‘괴물’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외화까지 포함하면 ‘명량’(14, 김한민 감독, 누적 1761만1963명), ‘아바타’(10, 제임스 카메론 감독, 누적 1362만4328명)에 이은 역대 3위”라고 설명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앞서 ‘국제시장’은 개봉 전부터 신파조 분위기와 과거 미화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국제시장 1300만 돌파’ ‘국제시장 1300만 돌파’ ‘국제시장 13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