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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를 살해한 동영상이 공개되자 IS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요르단 군은 지난 5일부터 IS 공습에 나서 사흘째 폭격을 이어가고 있다.
7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요르단 공군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
요르단 공군은 지난 사흘간 최소 60차례 공습을 가했다. IS의 주요 근거지인 시리아 동부 락까에 공격이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요르단 군은 ‘순교자 마즈’라는 작전명을 쓰고 있다. 이는 IS에 살해당한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26)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의 죽음에 대한 보복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