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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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고흐' 사진=MBC |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고흐, 죽음의 비밀' 에피소드가 소개됐습니다.
37살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왼쪽 가슴에 총을 쏘고 자살한 빈센트 반 고흐. 그는 죽을 당시 동생 태오에게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한 뒤 사망했습니다.
이후 124년 뒤, 빈센트 디 마이우 박사는 고후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시 고흐가 총으로 자신을 쐈다고 했지만 그의 몸 일부 어디에도 화약 가루가 묻지 않았다는 점과 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
마이우 박사는 "빈센트 반 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아니들에게 그림을 그려 주다가 그 아이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죽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어린 아이들이 살인자로 낙인찍힐까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이 자살했다고 거짓말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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