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오늘(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봉숭아꽃잎으로 물을 들이듯, 서로에게 물들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4월 소개팅을 통해 만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작사가로 활동하며 이효리의 ‘텐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에 노랫말을 붙였다.